이연복 아내(부인) 직업 국적 화교

반응형


요리사인 이연복씨가 최근 예능인 '현지에서 먹힐까' 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중국집 음식을 판매하는 컨셉으로 성공할지 걱정이였지만 이연복의 활약으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죠. 오늘은 이연복과 이연복 부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연복1


이연복은 1959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살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에서 태어 났으나 중식당을 운영한 중화민국계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다만 서류상으로 출신만 중화민국이였으나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였다고 합니다. 


이연복2


어린시절 집안이 어려워지고 화교 초등학교의 높은 학비때문에 6학년때 중퇴를 결심하였고 13살의 나이로 식당에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아버지 지인이 사장으로 있는 가게에서 견습을 했으나 직원들에게 프락치 취급을 받아 힘들어 지자 다른 중식당에 취직 하였다고 합니다. 17살에 서울명동 사보이 호텔의 중식당인 호화대반점의 막내로 들어가 능력을 인정받아 2년만에 둘째 칼판까지 오르고 주위 지인들도 취직시켜 주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방 파벌에 패싸움이 생기며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3


그 뒤 대만 대사관 조리장에 취업하며 그때 결혼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일본으로 가서 도시락 가게를 창업하였고 오사카에서 10년간 운영을 하였고 1998년 한국으로 귀국 하여 중식당 '목란' 을 개업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세 인상으로 여러차례 옮겨다 현재는 연희동에 있죠. 임대료에 쓸 돈으로 맛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에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본점과 부산점 이 있는데 부인과 이연복의 아들이 번갈아 가며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들 이만!!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