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방영 예정 드라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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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2018년 9월 17일 오후 11시 방영예정 2부작 (월,화)

제작사 - 드라마하우스   연출 - 김상호   극본 - 박지원

 

내용 - 대학생 청년이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동질감과 감정의 전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형식의 버디 드라마

 

 

유재명 - 김득환 역

 

아파트 단지 인근 개천 밑에서 생활하는 노숙자. 노숙 생활이 체질에 맞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입맛과 취향이 고급스럽고 까다롭다. 잡학에 능하고 다소 괴짜 같은 블랙 유머를 구사한다.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말은 미스터리다.

 

 

지수 - 김영준 역

 

감정적으로 억눌려 사랑에 서툴고 철학과 남자대학생. 내적으로 파고드는 성격에 철학 덕후 기질이 있다. 보통의 20대 초반 대학생과 달라도 너무 다른 현학적이 취향과 내면세계를 가지고 있다.

 

 

옥란면옥

 

KBS2 2018년 9월 26일 오후 10시 방영 (수)

제작사 - 오형제   연출 - 김정현   극본 - 조용

 

내용 -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의 부자 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

 

 

신구 - 달재 역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김강우 - 봉길 역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이설

 

 

인교진

 

 

내 뒤에 테리우스

 

MBC 2018년 9월 27일 오후 10시 방영 (목)

기획 - 강대선   연출 - 박상훈, 박상우   극본 - 오지영

 

내용 - 사라진 전설이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난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소지섭 - 김본 역

 

전직 NIS 블랙 요원. 3년 전 망명 작전 중에 정보원을 잃었다. 그 정보원은 북한 핵물리학자로 나의 연인이기도 했다. 그녀를 잃은 것만으로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는데 내부첩자 혐의까지 받게 되었다.

 

 

정인선 - 고애린 역

 

경단 아줌마. 꿈도 포기한 채 경제 활동도 포기한 채 육아에 올인하고 있다. 그런다고 아이들이 내 맘대로 커주는 것도 아니다. 말썽도 말썽도 이런 말썽꾸러기들이 없어서 가끔 눈물이 날 것 같다. 남편은 온종일 살림과 육아에 모든 에너지를 쏟은 나를 잉여 취급한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삼장마비로 죽었다.

 

 

손호준 - 진용태 역

 

본명은 정인수 전직 사기꾼. 양심도 죄의식도 없는 뻔뻔한 소시오패스. 그런 나를 잡아서 법적으로 사망시킨 사람들이 있다. 나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고 얼굴도 바뀌주고 회사도 만들어 주더니 그들의 불법적인 일들을 시키기 시작했다.

 

 

임세미 - 유지연 역

 

온 국민으로부터 매일 욕먹는게 일인 국정원에서 일하고 있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나의 임무는 불법적일 때가 많다. 양지에서 정의를 수호하는 일을 검찰과 경찰이 하고 있다는 음지에서 그들이 할 수 없는 어두운 일들을 해야 할 사람도 필요하다.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SBS 2018년 9월 27일 오후 10시 방영 (목)

제작사 - 더스토리웍스   기획 - 박영수   연출 - 조영광   극본 - 최수진, 최창환

 

내용 -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

 

 

고수 - 박태수 역

 

현대판 노예 중에 상노예 대학병원 펠노예다. 남들은 1년 2년 하는 펠로우를 4년째 하고 있는 롱펠로우 신세로 지방 의대 출신이라 태산병원에서 남을 수도 있다. 다른 병원에 갈 자리도 없어서 최석한 교수 밑에서 4년째 충성을 다하고 있다.

 

 

엄기준 - 최석한 역

 

태산병원에서 유일한 해원대 출신으로 태수가 들어오기 전까지 태산대 출신의 성골 교수들은 육두품도 못 되는 석한을 마음껏 불러다 썼고 어려운 환자나 수술하고 곧 죽을 것 같은 환자는 모두 석한에게 던져졌다.

 

 

서지혜 - 윤수연 역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는 아니다. 심장 만지는 손하고 똥만지는 손이 같을 순 없다. 무려 대장항문외과 교수들 앞에서 말했다. 자부심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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