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인하여 가동을 전면 중단한 개성공단에 기업인들의 방북이 승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재가동을 시도하였으나 북한의 대북제재에 의해 재가동이 불가능 했던 개성공단, 이번 기업인 방북으로 인해 개성공단이 재 가동 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북한 황해북도에 위치한 공업지구이며 2000년에 착공하여 2005년 업체들의 입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다 북한이 개성공단으로 입경을 차단하여 2013년 개성공단은 중단 되었습니다. 그 이후 7차례의 실무협약 끝에 다시 재개 합의가 되었고 정상가동이 확정 되었으나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인하여 가동이 전면 중단 된 후 지금까지 중단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더군다나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가 해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