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였던 선예는 오랫동안 이루고 싶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다음의 꿈을 생각하다 아이티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티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티에서 아이들을 위로해주는 노래를 불러주면서 그렇게 지금의 남편 제임스 박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박은 선교사이며 연예인 선예가 아이티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종종 연예인들이 겉치레식 봉사 활동을 하기에 차갑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은 선예가 사무실에 없어서 찾아봤더니 콜레라 환자실에 가서 환잘들의 배설물을 물티슈로 닦아주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은 선교사인 자신도 하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예는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선예를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에 확식이 들었다고 합니다. 선예도 마찬..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연예계에 복귀하며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기도 한 선예인데요 셋째 임신과 다둥이 엄마로 소식을 전했네요! 선예의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하였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 이라며 "지난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 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며 팀의 리더로 큰 인기를 얻다가 2013년 1월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 2015년 7월 원더걸스를 공식적으로 탈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