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남편 얼굴과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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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였던 선예는 오랫동안 이루고 싶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다음의 꿈을 생각하다 아이티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티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티에서 아이들을 위로해주는 노래를 불러주면서 그렇게 지금의 남편 제임스 박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박은 선교사이며 연예인 선예가 아이티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종종 연예인들이 겉치레식 봉사 활동을 하기에 차갑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은 선예가 사무실에 없어서 찾아봤더니 콜레라 환자실에 가서 환잘들의 배설물을 물티슈로 닦아주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은 선교사인 자신도 하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예는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선예를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에 확식이 들었다고 합니다.

 

선예도 마찬가지로 제임스 박을 보고 결혼에 확신이 들었고 두 사람은 메일과 전화통화를 자주하며 사랑을 키워 갔습니다.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을 했습니다. 프로포즈도 선예가 먼저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6년차 부부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도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선예는 지난 8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도 출현하여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 9월 2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선예는 '인스타그램'에서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선예는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도한 잘 알고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하며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첫째 딸 온유, 둘째 딸 하진이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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