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평양 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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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첫날 18일 평양 목란관에서 지코, 알리, 작곡가 김형석, 마술사 최연우, 에일리가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열린 환영 만찬에서 가수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렀으며 지코는 '아티스트'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리는 '365일'을 열창했으며 작곡가 김형석은 피아노 연주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도 있었다고 하네요. 아주 멋진 무대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찬 메뉴는 강정합성배속김치, 백설기 약밥, 해산물 물회, 칠면조말이랭찜, 과일남새생채, 상어날개야자탕, 백화 대구찜, 송어국, 송이버섯구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무대와 맛있는 음식들로 완벽한 만찬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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