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남편 로이 결혼 전남편 이혼 이유

가수 소찬휘가 오늘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방송에 출연하여 6살 연하 록밴드 베이시스트 남편 로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해요. 남편 로이와는 같이 음악을 작업하다가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다고 하네요. 음악 작업이 결혼 작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귀여운 러브스토리이에요. 그래서 오늘 남편 로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17년 11월 밴드 '스트릿 건즈' 로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혼인신고도 했다고 해요. 소찬휘는 1972년 1월 20일생으로 나이는 만으로 46살이며 남편이 6살 어리다고 하네요. 소찬희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남편 로이는 잘생기고 훈훈한 마스크를 자랑하며 홍대에서도 비주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정말 잘 어울리는 훈남훈녀 부부이에요.

 

 

소찬휘가 먼저 남편 로이에게 대쉬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도 가끔 소찬휘에게 형이라 부르며 화복한 신혼생활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들으며 아침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로커 부부다운 모습이에요. 처음 로이와의 결혼을 신중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소찬휘는 이혼 경험도 있고 공개 연애도 했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안되는 나이라고 했어요.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부부사이로 부러움을 사고 있어요.

 

 

과거 소찬휘는 2003년 8월 뮤지컬배우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년 7개월만에 이혼을 했으며 2014년에는 결혼을 전제로 5년 정도 동거했던 배우 이정헌과도 결별을 했어요. 지금은 마지막 운명의 짝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욱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라며 방송에도 활발한 활약을 응원합니다.